[미완], [미국드라마] 홈랜드
줄거리: CIA에서 외국에 잡혀있는 포로중 변절자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다.
이때 전사한 줄 알았던 해병이 구출되는데
CIA는 이 해병이 변절자인지 의심한다.
시즌 1
백수일때 지루해서 미드를 검색하던중
오바바가 좋아하고 테러 이야기라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24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테러이므로 24와 같은 스타일 인 줄 봤는데...
드라마는 조용하다 못해 지루하다.(총 쏘는 씬이 3,4번 나오나;)
액션보다는 죽으줄 알았던 남편이자 아버지가 돌아온 가정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오랜시간 포로였다가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등등.
어떻게 보면 이게 진짜 같다. 테러리스트들은 조심조심 테러를 준비하고
CIA는 증거하나 하나 분석해서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하고
그러다보니 24같은 테러 드라마인 줄 알고 본 나는 실망할 수 밖에...
그래도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참고 봤다.
시즌 2
엄청 지루했던 시즌 1을 보고 나서 시즌 2를 보니 엄청 재미있다.
매회 사건이 발생한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시즌 피날레때... 짱
시즌 3
기존에 주 내용이였던 주인공이 변절자인지 아닌지
그리고 테러 막고 테러리스트를 잡는 이 2가지 내용이 다 해결되었고
시즌 2 피날레때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고 엄청 재미있지는 않다.
시즌 4
원래 시즌 3에서 끝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인기때문에 제작하게 되었다.
시즌 1~3이 하나의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면
시즌 4부터는 완전히 새로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다보니 초반에는 새로운 환경들의 설명으로 인하여 좀 지루하다가
후반으로 이야기가 재미이였지다가 11회때 정점을 찍고
12회 피날레(나는 피날레인지도 몰랐다)를 보는데 졸려 죽는 줄 알았다.
시즌 5를 위한 인물들의 설정과 환경을 셋팅한다.
아닌 이것은 시즌 5 1회때 하면 되는 내용을 왜 11회 정점을 만들고 하는지 정말 어의가 없다.
물론 시즌 5회때 몇달 후의 이야기로 진행하기 위해서 시즌 4 피날레때 한것 같은데
내가 이때까지 본 미드 중 최악의 시즌 피날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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